이상우-윤수호 트레이드



 윤수호가 1군 패전처리조만 맡아줘도 충분히 이득인 트레이드.


 애초에 이상우는 1군에 올라온지 겨우 석 달밖에 되지 않았고, 팀내 외야 서열은 정진호, 조수행, 박세혁(...)보다 한참 아래이다.
 두산 내야와 비교하면 서예일과 동급 혹은 그 이하라고 봐야겠지. 슬슬 주가가 내려가기 시작할 때 팔아버린거.
 
 윤수호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기용할지 모르겠는데, 위에서 언급한대로 패전처리조로 쓴다면 이영하를 선발로 보낼 수 있다.
 장원준도 이제 불펜으로 가버렸는데 감독 성격상 롱릴리프로 마구 굴릴 것 같지도 않고 말이지 연봉만 몇십억인 귀한 몸이니까


 솔직히 길터주기 트레이드라고 보기도 뭐한게 애초에 쩌리-쩌리 트레이드였는걸.


 
 사견이지만 길터주기 트레이드는 딱히 반대하지 않는다. 두산 같은 1위팀은 원래 빈자리가 잘 나지 않는다.
 믄제는 구단 막론하고 2군 선수나 유망주들이 가장 원하는건 결국 안정적인 정규직, 즉 '1군 주전'일텐데,
 1군 주전을 줄 여건이 되지 않으면 다른 팀 주전 자리라도 줘야 2군 선수들이나 유망주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?



덧글

  • 동네 최씨 2018/07/31 10:56 #

    그 패전처리마저 할 수 있는 투수가 없어서 데려온 거 아니겠습니까...
  • IJM 2018/07/31 19:48 #

    지당하신 말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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